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사 슐츠 (문단 편집) == 외전 스토리 - 천계에 부는 바람 == 외전 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외전 스토리#s-2.8|천계에 부는 바람]]에서 처음 등장한다. [[파일:스토리-슐츠.png]] 1장 - 선대 사제 [[벨드런]]의 서거 이후, 벨드런의 유언대로 [[황녀 에르제|에르제]]를 다음 사제로 추대해야 하는 계승식을 올리기 위해 귀족원 의회 자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어서 벨드런의 의지를 따라 에르제를 추대해야 한다는 [[페트라 노이만]]에게, 일리는 있으나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전쟁]]의 뒷처리가 급한 때에 에르제는 아직 너무 어리니 감당하기 어려우며 배움을 갖추고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한다는 말을 하는 [[안제 웨인]]을 가로막는다. [[폭룡왕 바칼|바칼]] 이후 황제 자리를 없애고 사제 시스템을 유지해온 천계였으나, 최고 사제까지 이런 때에 필요하냐는 다소 급진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벨드런이 카르텔 전쟁을 지휘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노이만에게 사제 이전에 훌륭한 '지휘관' 이다고 짚어주며 사제라는 직위 자체의 필요성에 대해 흔들고 들어온다. 하지만 고조된 분위기를 진정시키는 [[네빌로 유르겐]]의 말에 잠시 진정하고 물러난다. 3장 - [[잭터 에를록스]]가 [[황녀 에르제|에르제]]를 사제가 아닌 황녀로 추대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의견을 들이밀고 뻔뻔스런 태도를 취하자, 천계에서 더이상 사제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사제도 아닌 황제의 위치에 준하는 황녀로 에르제를 추대하겠다는 잭터에게 크게 반감을 표하며 슐츠는 잭터에게 '''"제정신입니까?"''' 라고 공격한다. 하지만 잭터가 노려보자 "...흠흠, 당연히 매우 깊은 생각이 있으셨겠지만... 하여튼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입니다." 라며 잠시 진정한다. >[[페트라 노이만]] : 하지만 황녀라 함은 황제를 고려에 두고 있다는 말인데, 에를록스 장군은 이 나라가 어째서 황제를 버리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십니까? > >[[잭터 에를록스]]: [[폭룡왕 바칼|바칼]]이 스스로 왕 노릇한 것에 질려서라고 알고 있소만. > >[[안제 웨인]]: 그렇습니다. 우리는 [[폭룡왕 바칼|그 괴물]]의 [[독재]]체제에 긴 시간 고통 받았으며, 따라서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는 체제를 유지 및 발전시키자고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황제를 내세우게 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게다가 어린 [[에르제(던전 앤 파이터)|에르제]] 님이 그런 중책을 맡을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 >잭터 에를록스: 어리지만 착하고 총명하시니 적절히 보좌할 수만 있다면 큰 문제는 안 될 거라고 보오. 그리고, 중책을 맡을 수 있겠냐는건 무슨 뜻이오? 그분은 황제가 아니더라도 최고 사제의 자리에 오를 분이오. 이미 이 황국에서 가장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시오. 그대의 말은 듣기에 따라 꽤나 불경스럽게 들리오만. > >안제 웨인: 그, 그런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고 [[사제]]와 [[황제]]는 명확히 다르지 않습니까? '''[[전제군주정|우리가 악습이라]] [[독재정|판단하여]] [[7인의 마이스터|버린 것]]을 왜 다시 취해야 한단 말입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